정치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 코로나 정치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청년 지원 강화서울·경기·송도 등 각 지역별 특화 발전 전략도 제시되었습니다.국토 균형 발전, '세종 행정수도'와 지역 특화이재명 후보는 AI(인공지능)를 미래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관련 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정치 분야에서는 대통령 계엄권에 대한 민주적 통제 강화, 정치보복 관행 근절과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AI 분야 민간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고, 국가 차원의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함께 모든 국민이 AI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눈에 띄었죠.외국인 투자 여건 개선을 통해 증시 매력도를 높이려는 의도도 엿보였습니다.AI 시대 생산성 향상에 발맞춰 노동 시간을 단축하고, 궁극적으로 주 4일제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로 보입니다.국익 중심의 외교 안보이러한 정책들이 당시 우리 사회에 어떤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은 현재의 정책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미래 경제의 핵심, AI 산업 육성과 혁신 성장북핵 위협의 단계적 감축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 관계 복원 노력도 주요 과제로 제시되어 방위산업 육성 의지도 밝혔습니다.지난 20대 대선 때와 달리 기본소득이나 4년 중임제 개헌과 같은 이슈는 10대 공약에서 제외된 점도 특징으로 볼 수 있겠네요.부동산 시장 안정과 함께 국토 균형 발전에도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주식 시장 도약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으로는 주 4.5일 근무제 도입 기업 지원이 눈에 띄었습니다.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와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고, 폐업 지원금 확대 및 재도전 금융 지원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였습니다.【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김 후보는 우선적으로 유치원·어린이집 간 정부 예산 지원 격차를 완화하고, 만 5세를 시작으로 만 3~5세에 대한 무상교육·보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15일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으로 양질의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보통합 제도개선을 위한 추진 방향을 담은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으로' 교육 현장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우선적으로 유치원·어린이집 간 정부 예산 지원 격차를 완화하고, 만 5세를 시작으로 만 3~5세에 대한 무상교육·보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간제 보육, 거점형 돌봄 등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영유아 교사의 장기 근속 여건 마련 ▲영유아수 급감 등으로 운영 어려움에 처한 봉육법인의 퇴로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1인 1악기, 몸쓰기, 외국어, 코딩 등 프로그램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고학년은 맞춤형 교과 학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늘봄학교 역시 단계적으로 무상화해 사교육비 경감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아울러 김 후보는 AI 디지털교과서를 비롯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교육을 실시해 창의적인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 후보의 10대 공약 중 2호 공약인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과 맞닿아 있다.이번 교육공약에는 교권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도 담겨 있다. 김 후보는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돼 수시 진행 시, 교육감이 정당한 생활지도의 의견을 제출한 경우에 한해 불송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무고성 아동학대를 검찰에 불송치하도록 정치권에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10대 교육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아울러 김 후보는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해 학습권을 강화하고, 교육감 선출 방식을 '주민직선제'에서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 또는 '광역단체장 임명제'로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정치적 중립성과 투명성, 교육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밖에도 김 후보는 ▲저소 정치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