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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를 디지털 스캔해 출력한 포스터와 달리, 판화는 판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창작입니다.: 메쉬 구멍을 통해 잉크를 내려 색면을 분할합니다. 그래픽/팝아트에 강하고 색이 선명합니다.: 온도 18–22℃, 습도 45–55% 유지. 직사광선 피하고 난방기·습기원과 거리 두기.2. 동판(에칭/드라이포인트 등)판화는 기술이자 규범의 예술입니다.포스터 감성, 교육용 체험회화적 붓질판화 4가지 기법(손맛과 결과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접착성 테이프(셀로판/마스킹) 사용 금지 → 아카이벌 힌지 테이프 사용.: 기름과 물의 반발. 돌(또는 알루미늄 플레이트)에 그린 붓선의 맛이 그대로 전사되어 회화적입니다.손맛·리듬, 대담함섬세한 선·음영용지·가장자리를 먼저 본다(데크 엣지·엠보싱).: 선이 날아가거나 번지지 않았는가(동판), 색 등록이 어긋나지 않았는가(실사각+실크)?한 장으로 보는 판화미술 간단 비교표1. 액자: 산성지인지 중성/코튼지인지(코튼·아카이벌 권장).3. 가치 판단목재 뒤틀림·버(burr) 관리1. 목판(木版)4. 석판 기름 번짐오늘은 기법의 본질→에디션 읽기→보존과 설치까지, 미술 전문가가 아닌 분도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핵심만 정리하겠습니다.석판동판아트팩토리 김민경 대표입니다.: 12/50 → 50장 한정 중 12번째 인쇄본. 개별마다 연필로 번호·제목·사인·연도 기입.구매·컬렉팅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판화는 하나의 원판(목, 금속, 석회석, 메쉬 등)을 작가가 의도한 동일 조건으로 찍어낸 한정 수량의 원작입니다.오늘은 기법의 성격을 이해하고, 번호보다 컨디션을 먼저 보는 습관부터 시작해 보세요. 한 장의 종이가 오래도록 좋은 빛을 머금게 될 거예요.판화의 본질: ‘복제’가 아니라 ‘에디션’인 이유유의점기억하기: ‘같은 그림 여러 장’이 아니라 ‘같은 조건의 원작 여러 점’.1. 기본 표기“판화는 왜 ‘복제’가 아닌가요?” “에디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죠?” “액자만 잘하면 보존이 되나요?”다색 분판 용이, 대형 가능→ 그리스·튜슈 사용량 조절, 물 관리(습·건 균형).2. 주요 약자판화 예술 ‘종이’를 지키는 보존방법 (액자포함): UV 차단 아크릴(유리보다 가벼워 파손 위험 감소) + 무산성 매트/백보드 + 떠주기(플로팅) 권장(데크 엣지 살림).4. 실크스크린: 에디션(Edition) 번호로 수량을 제한하고, 종종 판을 훼손/보관해 추가 인쇄 금지를 명시합니다.자주 하는 실수 5가지와 즉시 해결 방법→ 롤러 압력·잉크 점도 재점검. 유성 잉크는 얇게 여러 번, 수성은 마른 뒤 재인쇄.→ 닦아내기(wiping) 미흡. 테사·토를 적절히 써서 하이라이트 깨끗하게.선·색의 날숨을 찾는다(동판의 선 끝, 실크의 색 경계).핵심은 두 가지예요.기법: 포트폴리오 박스/마일러 슬리브 + 무산성 인터리빙지.3. 석판(리소그래피)5. 주의강의에서 판화를 소개하면 항상 같은 질문이 나옵니다.4. 보관: 분수/서명/연도/제목이 연필로 있는가?3. 취급번호/서명 위치·필압·연도를 확인한다.연령대별 수업/워크숍 커리큘럼 꿀팁HC(Hors Commerce): 비매품(전시·홍보용).: 작가 직접·공방·공식 갤러리의 프로비넌스(영수증/증빙) 확보.제작·보존 비용 UP 일본 철도의 역사와 발전.이용상 외 지음.북갤러리 일본 철도 150년의 발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동아시아 철도의 미래를 전망한 '일본 철도의 역사와 발전'(대표 저자 이용상, 오이가와 요시노부·사이토 다카히코·아베 세이지·쇼지 겐이치·우쓰노미야 기요히토 공저)이 개정 2판으로 출간됐다. 2005년 초판, 2017년 개정판 이후 8년 만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 2판은 일본 최고의 철도 전문가들과 국내 철도학자가 함께 참여해 일본 철도의 역사적 전개, 제도적 변화, 그리고 리니어 신칸센·LRT 등 최신 교통수단의 도입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한국철도문화재단 연구총서 네 번째 권으로, 방대한 자료와 최신 데이터를 토대로 일본 철도산업의 흐름과 정책적 시사점을 담았다. 이용상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장 ▲철도 150년, 정책·운영·기술 변천사 총망라 1872년 첫 개통 이후 1964년 신칸센을 통해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시스템을 구축한 일본은 현재 총 영업거리 2만7천여㎞, 217개 철도사업자를 보유하고 매년 1조 엔 이상의 설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책은 이러한 발전을 역사·경영·기술·정책의 네 가지 축에서 조명한다. 메이지유신 이후 중앙집권화와 근대화를 위한 철도정책, 전후 국유철도의 민영화와 JR 체제 전환, 지역 철도의 침체와 신교통수단 확산 등 150년에 걸친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분석했다. 리니어 신칸센의 건설 계획, 우쓰노미야 LRT의 성공적 도입 등 일본의 최근 교통혁신도 상세히 다뤘다. JR 도카이가 추진 중인 초전도 리니어 신칸센은 도쿄~오사카 간 이동시간을 67분으로 단축할 예정이며, 환경·기술적 난제를 넘어 2027년 도쿄~나고야, 2045년 오사카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체계적인 구성… 동아시아 철도 협력 시사점 제시책은 △철도의 발전과 영향력 △철도정책 변화 △운영과 안전관리 △지역 및 해외 진출 △한국 철도의 발전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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