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현재 200개소인 아동보호구역을 250개소로 확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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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현재 200개소인 아동보호구역을 250개소로 확대하기

외교통상 0 3
부산웨딩박람회 위해 구·군과 부산시교육청 등에 신규 지정을 독려하고, 연도별 관리(확대) 계획 수립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공원 등 아동 이용이 잦고, CCTV가 이미 설치된 공간을 중심으로 신규 지정이 추진된다. 또한 각 구·군의 아동보호구역 시설 개요와 위치, CCTV 현황 등 기본 현황이 담긴 대장을 정비하고 연 2회 이상 점검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향후 자치경찰위원회와 취약 지역 중심 순찰과 합동 점검 방안을 협의하는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아동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운영도 강화해 아동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부산 2개 기초지자체가 중앙 정부의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센터 건립에 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지역 숙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금정구와 북구는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금정구와 북구는 실내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각각 국비 40억 원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가 건립·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실내 수영장이나 헬스 등 인기 체육 시설을 갖추고, 비용도 저렴해 주민들의 수요가 높다. 금정구는 부곡동 부산가톨릭대 신학 교정 내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950㎡(약 1500평) 규모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40억 원을 포함해 총 225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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