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시트가 완성되면 국회가 해야 할 일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웨딩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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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1:42
이혼재산분할 국방정보본부가 5일 “김정은이 결심한다면 짧은 시간 내 풍계리 3번 갱도를 이용한 핵실험도 가능한 상태”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방정보본부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정보위 여야 간사에 따르면,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이 영변 등 우라늄 농축시설을 확장해 핵 물질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다종 다수의 핵탄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며 “핵능력 고도화와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기존 위성보다 해상도가 높은 정찰위성 확보를 위해 러시아의 지원 아래 추가 발사를 준비하는 동향도 있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고체추진 로켓과 크루즈미사일, SLBM, 크루즈미사일,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비롯해 600m 방사포를 곧 작전에 배치할 것이라는 보고도 있었다.
대남 풍선 살포 가능성도 여전하다. 국방정보본부는 “2024년 11월 이후 대남 풍선 살포를 중단했으나 살포 가능성은 유지되고 있다”며 “다수의 대남 풍선 부양 예상 지역 10여개소에서 인원 및 차량 활동 등이 지속해서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