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물량 적어 죄송" 주부들에 사과까지 한 제품 미닉스 음처기 신제품 '돌풍'사전 판매 1분 만에 완판 기록국내 누적 판매량 45만대 돌파전작도 1시간 만에 6500대 팔려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사진=미닉스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신제품이 1분 만에 사전 판매 물량 300대가 완판됐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추가 입고 일정도 불투명한 상태로, 회사 측은 미처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미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3L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맥스' 사전 예약 판매 물량 300대가 약 1분 만에 완판됐다.이 제품은 지난 3일 출시된 신작으로, 회사 측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면서 "구매를 원하셨던 많은 고객님들께 제품을 전달드리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이 사죄의 말씀드린다. 현재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오는) 10일 이후 입고 일정은 미정"이라고 안내했다. 미닉스는 2023년 10월 1세대 모델 '더 플렌더 베이직'을 출시했다. 당시 이 제품은 '한 뼘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연 제품이란 평을 받았다. 올해 3월 출시된 '더 플렌더 프로'는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보관·절전 등 '풀 오토 음식물처리기' 기능을 갖춰 기술력을 입증했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사진=미닉스이번에 내놓은 더 플렌더 맥스는 미닉스가 고수하는 '한 뼘(19.5㎝)'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 음식물을 종전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더 플렌더 맥스는 음식물 무게·습도·온도를 스스로 감지한 다음 적정한 처리시간을 자동 계산한다. 작동 도중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해도 시간을 다시 계산해 처리를 진행한다. 절삭력을 강화해 치킨 뼈, 전복 껍데기, 단단한 과일 씨까지 잘게 분쇄한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세라믹 코팅으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또한 초고온 건조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 500g을 약 2시간 만에 건조한다.최대 7~8인분, 약 1700g에 이르는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를 자주 하는 가구나 4인 이상 가구에 적합하다. 미닉스는 이번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은 미니멀한 외관을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이 개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들 문의가 급증했다고 귀띔했"물량 적어 죄송" 주부들에 사과까지 한 제품 미닉스 음처기 신제품 '돌풍'사전 판매 1분 만에 완판 기록국내 누적 판매량 45만대 돌파전작도 1시간 만에 6500대 팔려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사진=미닉스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신제품이 1분 만에 사전 판매 물량 300대가 완판됐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추가 입고 일정도 불투명한 상태로, 회사 측은 미처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미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3L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맥스' 사전 예약 판매 물량 300대가 약 1분 만에 완판됐다.이 제품은 지난 3일 출시된 신작으로, 회사 측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면서 "구매를 원하셨던 많은 고객님들께 제품을 전달드리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이 사죄의 말씀드린다. 현재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오는) 10일 이후 입고 일정은 미정"이라고 안내했다. 미닉스는 2023년 10월 1세대 모델 '더 플렌더 베이직'을 출시했다. 당시 이 제품은 '한 뼘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연 제품이란 평을 받았다. 올해 3월 출시된 '더 플렌더 프로'는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보관·절전 등 '풀 오토 음식물처리기' 기능을 갖춰 기술력을 입증했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사진=미닉스이번에 내놓은 더 플렌더 맥스는 미닉스가 고수하는 '한 뼘(19.5㎝)'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 음식물을 종전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더 플렌더 맥스는 음식물 무게·습도·온도를 스스로 감지한 다음 적정한 처리시간을 자동 계산한다. 작동 도중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해도 시간을 다시 계산해 처리를 진행한다. 절삭력을 강화해 치킨 뼈, 전복 껍데기, 단단한 과일 씨까지 잘게 분쇄한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세라믹 코팅으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또한 초고온 건조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 500g을 약 2시간 만에 건조한다.최대 7~8인분, 약 1700g에 이르는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를 자주 하는 가구나 4인 이상 가구에 적합하다. 미닉스는 이번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은 미니멀한 외관을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이 개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들 문의가 급증했다고 귀띔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의 가구 형태와 생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를 담아낸 신제품을 선보여 용량과 성능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식물처리기의 새 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